크리에이티브 공존(CREATIVE GONGZONE)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인테리어 시공팀 등 여러 분야의 실력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는 디자인팀으로, 공존의 모든 프로젝트는 ‘누구에게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고객들이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찾아 스토리를 완성시켜 나간다. 브랜드 전략 및 컨셉부터 인테리어, BI / CI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디자인한다.
 
홍대에 위치한 <클럽보다 만화>는 공간을 찾은 사람에게 만화와 함께 이색 공간을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창가를 향해 나있는 육각형 형태의 좌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디자이너는 벌집(허니콤) 형태의 공간을 중심으로 단체 테이블, 커플 좌석, 인조 잔디 위 빈백 소파 등의 공간을 구성해 사용자가 개인 취향에 맞춰 편안하게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기사 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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